상대가 말 가면을 쓰고 있는 걸 보아 이분이 겪은 불륜 사건의 패러디인 것으로 보인다.
설정 오류가 많기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다. 복선이나 독자의 의문점에 대한 해답을 지나가는 대사에 넣거나 굉장히 미묘하게 연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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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오류가 아니지만 설정 오류로 오해되는 일도 상당히 많다. 작가가 이미 알고 있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간 부분이 독자에게는 그렇지 않을 때 자주 일어난다. 설정이 변경되지는 않았으나 설정상은 실제로 어떠한 변경이 이루어졌는데 묘사가 부족하거나 독자가 제대로 못 인식해서 기존 설정이 무시된 것으로 오해되기도 하고, 선술했듯이 새로 추가된 설정을 맛보기 삼아 보여주는 떡밥이나 복선이 설정 오류로 오인되기도 한다.
귀멸의 칼날 - 귀멸의 칼날/비판 및 논란/설정, 귀살대/비판, 귀살대 선별시험
서술격 조사 '이다' 또는 보어에 대한 서술어 '아니다'의 기능에는 일반적으로 참인 '명제'를 진술할 때 쓰이기도 하지만, 문학적 수사법의 일종인 '은유법의 기능'도 있다. 이 두 맥락 사이의 차이점을 인지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오류이다.
전에는 전혀 그것이 무슨 뜻인지 몰랐어요. 이제야 그것이 나뭇가지에 발이 걸릴까 봐 그런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발에 묶여 있는 끈이 가죽인지 삼인지는 모르겠군요.
다만 이것은 독자의 문제이긴 하지만 정말로 설정에 오류가 있다면 이런 일이 생기게 한 작가에게도 문제가 있다. 웹소설이나 웹툰 독자들은, 설정 오류 주장은 첫 주행 독자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되니 과거 화가 아닌 해당 충돌이 생긴 미래 화에다가 적고, 본인도 기억에 오류가 생기지 않도록 과거 화를 꼼꼼히 읽자. 다만 시간을 절대적으로 따지면 시간 차가 있을 뿐, 최신 화도 과거 화로 볼 수 있다.
한편으로 번역되는 작품 중에 번역가가 오역하여 멀쩡한 설정에 오류가 나기도 한다. 이 부분은 작가가 저지른 게 아니므로 설정 오류가 절대로 아니다. 이런 번역가들로는 박지훈 등이 있다.
예문) 리디아의 국왕: "페르시아를 쳐야 하니 신관께 신탁을 구하러 왔습니다."
김 지사처럼 민심을 살피지 않고 오만하고 냉혹하며 무식한 사람이나 생각없이 무책임하게도 김 씨를 지사로 뽑은 원숭이 이하의 지능을 가진 우매한 시민들의 경솔한 만행에 의해 우리 도는 더더욱 너무나도 아주 많이 살기 어려워진 것입니다!
엘소드: 모든 캐릭터들의 설정과 콘셉트, 세계 스토리가 크게 갈아엎어져 크게 문제가 되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일상에선 두 단어가 구별되지 않고 쓰이지만, 논리학에서의 '애매'와 '모호'의 차이는 분명하다. '모호'는 지칭 대상(단어)이 정확히 무엇인지 혼선을 빚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애매'는 동음이의어, 다의어의 개념을 몰라 오해를 빚는 것이다. 악용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애매성의 오류'.
예문) 컴퓨터를 끌 때는 창을 모두 닫아야 한다. 고로 이 세상의 모든 창을 닫아야 한다.